전체 글15 30분 초간단 티라미수 만들기 오늘은 나만의 티라미수 레시피를 글로 쪄볼까 한다. 여러가지 티라미수 레시피들을 참고하여 시도해본 끝에 나만의 레시피가 탄생하게 되었다. 언젠가 한 번 티라미수를 만들고 나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아 시작부터 뒷정리까지 시간을 재어봤는데 정확히 30분이 걸리더라.. 그 정도로 초간단 레시피이다. 재료는 아래와 같다: - 티라미수 틀 (일반 사각형의 타파통도 ok. 하지만 티라미수는 층층이 쌓일 것이므로 좀 깊은 통을 추천.) 참고로 우리집 틀은 37 x 7,5 x 24,5 cm 정도의 크기다. - 레이디 핑거(티라미수 틀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24-30개 정도 필요) - 마스카포네 500g - 계란 2개 - 카카오 가루 - 설탕 30-40g (너무 달면 빨리 질리니까..) - 바닐라 엑스트랙.. 2021. 11. 7. 이상한 기상예보 기상예측에 따르면 베를린은 지난주 목요일부터 이번주 내내 비가 와야 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해가 쨍했다지. 기상예보 뭐냥... 2021. 5. 18. 독일에서 노트북 구매하는 여정 1편 독일 나들이 블로그의 첫 게시글다. 어떤 글을 써야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최대 관심사인 노트북 구매와 관련하여 글을 쪄볼까 한다. 현재 독일 살이 중이므로 독일에서 노트북 사기가 되겠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바야흐로 2015년도에 구매한 Acer Aspire V 13 이다. (정확히 제품명이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자판 아래 스티커에 그렇게 쓰여져 있다.) 내 노트북은 한국 나이로 7살이기는 하나 겉으로 봤을 땐 문제가 없다. 좀 까진 것 외에는.. 하지만 2017년도에 갑자기 "U" 자판이 빠졌다. 누를 수 있는 자판은 없지만 빈 공간을 터치터치하면 U 가 잘 써지기는 해서 문제는 없었다. 학생일 때를 제외하고는 나날이 스마트해지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라는 새로운 친구가 등장하면서 .. 2021. 5. 7. 이전 1 2 3 4 다음
